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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과 마주앉아 와인잔 부딪히며 축하 받는 生日
오후가 되니 봄을 제촉하는 보슬비가 사랑처럼 내립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언 땅도 포슬포슬 연해지며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이 계절에 태어났지요。
이 눈부신 세상에 내가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이 내곁에 있다。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나, 한 번 뿐인 나의 인생‥
사랑하며 살아야지‥
이 세상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사랑하며 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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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이지요。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내 삶을 가치있게 해주는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
사랑받는 것보다 더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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