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앵무새 몸이 좀 뚱뚱한 부인이 시장 골목을 지나가고 있을 때‥ 한 가게의 문밖에 걸어둔 앵무새가 아주머니를 보자。 “어이 뚱땡이!” 하더랍니다。 그 아줌마는 기분이 좀 상했지만 그냥 지나갔지요。 (아무 한테나 저러겠지‥ 지가 뭐 알고 그러겠나, 생각하곤…) 그런데 다음날도 또 “어..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5.01.16
사랑에 정답이 있을까? 똑같은 공식이긴 하지만‥ 사랑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있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에 눈먼 사람이 같은 답일 수는 없다。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3.10.14
크게 웃어요~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잡혀갔다. 왜잡혀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들어서.. 소식을들은 아이스크림이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2.07.17
아줌마의 희망사항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 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1.12.20
난센스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 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 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쓰고 놀때는 무슨 소리를 낼까? “함 사세요!~”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글자로 하면? “설운도”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1.12.05
어머나 노래를 지역별 사투리로...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 서울 표준말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물으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 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1.12.04
담보는 아가씨 인겨?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예쁜 은행원아가씨가 할아버지를 보고 담보 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때 맏겨놓는 거에요” 라고 대답해 주었.. 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