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서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들른 장미공원‥ 이곡분수공원 장미원이군요。
6월이라 이미 많이 시들긴 했어도 청명한 하늘빛아래 푸르른 바람으로 세안하고
“나 좀 보아 주세요, 비록 시들어도 꽃의 여왕 장미랍니다”하듯 반겨줍니다。
블루문(Blue Moon) 프로이트(Fruite) 허니 부케(Honey Bouguet) 사쿠라 가이(Sskura gail) 프레지던트 엘 생골(President L Senghor) 프레들릭 미스트랄(Fraderic Mistra) |
분수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여름이면 장미공원으로 변합니다。
구를 상징하는 꽃이 “장미”이다보니 달서구에서 이곡분수공원 內 4,200㎡의 부지에다
105종 15,000여 그루의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고
장미꽃탑과 장미터널, 산책로, 정자등이 설치되어 있는
도심속 향기나는 테마공원으로 “장미원”을 조성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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