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시냇가에 발을 담그고
가재랑 물고기랑 숨바꼭질을
하고 또 하다가 지쳐 쉴 때
고무신 속에선
물고기가 졸고 있고
순이도 긴 하품하며
주먹으로 눈물 닦아내는
아!~ 그곳이 좋아라~
물 맑은 산골 내고향‥
울~ 칭들!! 추억속에 퐁당~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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