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은행창구에서...

능금꽃 2011. 3. 19. 17:14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지점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급한 걸음으로..

곧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 멍하니.. 은행직원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정말 번호판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을 뽑아 오라는 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 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차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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