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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3월 6일 경칩일이자
휴일에 햇살마저 눈부신 날…
형제들과 청도 미나리 밭으로 봄마중 나갔다。
파릇파릇 향긋한 미나리 향내음을 따라
가까이 들려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에
봄 맞 이 중 。。。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하우스안이 꽉 차 빈자리가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로‥
식사후 연꽃마을 풍경속으로 들다‥ 지금은 연꽃도 푸른 연잎도 져버린 저수지의 풍경이지만‥
따사로운 연못가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茶 한 잔!~^^
어질고 착한 큰남동생 부부‥
부지런하고 솜씨좋은 여동생 부부‥
알콩달콩!~ 토닥토닥!~ 잼난 막내 부부‥
울~ 영천 李家 사남매끼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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