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기의 Story album/소소한 이야기

형제들과 미나리 밭으로 봄마중

능금꽃 2011. 3. 6. 17:00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3월 6일 경칩일이자

휴일에 햇살마저 눈부신 날…

형제들과 청도 미나리 밭으로 봄마중 나갔다。

 

파릇파릇 향긋한 미나리 향내음을 따라

가까이 들려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에

봄 맞 이 중 。。。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하우스안이 꽉 차 빈자리가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로‥

 

 

식사후 연꽃마을 풍경속으로 들다‥ 지금은 연꽃도 푸른 연잎도 져버린 저수지의 풍경이지만‥

따사로운 연못가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茶 한 잔!~^^

 

 

어질고 착한 큰남동생 부부‥

 

 

부지런하고 솜씨좋은 여동생 부부‥

 

 

알콩달콩!~ 토닥토닥!~ 잼난 막내 부부‥

 

 

 

 

울~ 영천 李家 사남매끼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