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삶/내 삶에 풍경

폐교를 이용한 미술관.. [거제도]

능금꽃 2010. 1. 24. 12:28

 

 

우연히 발견하게된 폐교가 미술관으로 쓰여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 갔어요。

근데 사람은 사는것 같은데 폐교의 화장실은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문을 열어보는 순간 기절초풍! 할뻔 했네요。^^

그 독하다는 새까만 모기들이 잔뜩…ㅠㅠ

도저히 들어 갈수가 없어서 주위 배경만 지나치기에 아까워서

이렇듯 올려 봅니당~ㅎㅎ

 

 

입구에 세워진 알림판‥^^

 

 

기다란 장승과 폐교건물 위의 미술촌 간판‥

 

 

집과 나무가 사랑하는 것 같아…ㅋㅋ

 

 

 

옛날 시골에서 밥도하고 물도 끓이고 소죽도 끓였던 가마솥‥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아서 녹이 많이 슬었더라구요。

 

 

 

 

 

 

나무에 매달아놓은 그네도 보이시나요? 넘 정겹지요。^^

폐교가 이렇게 새로이 변모 되었습니다。

 

 

어릴적 바람개비 만들어서 놀던 추억이 생각나서 한 컷!~^^

 

'자연에 동화된 삶 > 내 삶에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상사 여행  (0) 2010.03.29
남이섬의 설경  (0) 2010.02.03
덕유산 설경  (0) 2010.01.08
호미곶[장기곶]의 해맞이 풍경  (0) 2010.01.06
오륙도의 아침  (0)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