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빈터에/마음 담은 글

아! 덥다..

능금꽃 2009. 6. 27. 14:26

 

 

  

시원한 냉커피 한 잔~^^

 

책을 읽을 때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책 모서리를 접어 놓았던 것 처럼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접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어느덧 6월도 반이 훌쩍~ 넘어 가버렸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시간들 되길 바라며‥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장마대비 잘 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래~

올 장마는 길진 않겠으나 기습적 폭우가 잦다는 예상‥

그렇지만, 울~칭들은 밝고 행복한 날들 가득~하기를~~~

친구들아!~ 주말 잘들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