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빈터에/좋은글&고운시

커피처럼 들꽃처럼

능금꽃 2012. 1. 30. 22:35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엔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좋은글 中에서-

 

 

봄의 문턱에서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살피고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 보내시고

그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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