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는 전국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키는 1,5 미터 가량 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8~9월에 피고 열매는 수과 입니다.
열매는 만성 비염에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나서 코가 막히고 호흡곤란, 두통, 냄새를 맡지 못하고 콧물을 흘리며 머리가 휑하고 약간의 어지럼증에 효력이 있습니다. 피부 소양증에 사용하면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피부염도 치유 됩니다. ♧도꼬마리의 효능♧ 알코올 중독, 축농증, 비염, 관절염, 가려움증, 피부질환, 종기, 악창. 끝이 뾰족하고 밑이 심장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지: 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거친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잎 뒤에 은 강모가 있으며 뒷면은 3맥이 뚜렷하다. 타원형이며 겉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끝에 2개의 부리모양의 돌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방법♧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황정을 건져낸 다음 사용하며 열매는 볶거나 술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쪄서 사용한다. 특히 통증과 피부질환인 옴에 효험이 있다.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하여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널리 쓰여 왔다 우리 땅에서 난 것을 써야 효력이 있다. 온갖 약을 다 써보아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으나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흔하면서도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쾌된다.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한다.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술로 인해 몸안에 쌓안 독이 모두 풀린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전해진다.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전해진다. 콩 크기로 환을 만든 다음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신선한 것을 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티스푼으로 하나 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몸살, 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나며 무병장수한다. 가루로 만든 것을 술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두통에는 도꼬마리 열매와 궁궁이(천궁), 당귀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가루로 만들어 5g 정도씩 잠잘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쌍떡잎식물로서 초롱 꽃 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Xanthium strumarium Linne
과명: Compositae(국화과)
생약명: 창이자(蒼耳子)
분포: 한국 전역에 야생. 북아메리카에 분포
서식장소: 들. 하천가. 야산
크기: 높이 약 1.5m, 열매 길이 1~2cm
번식: 종자 번식
약효: 뿌리.줄기.잎.씨앗
채취기간: 7∼9월
취급요령: 햇볕에 건조
성질: 따뜻하며, 달고 쓰다
용법: 1회사용량 :전초, 씨앗 3~5g
독성여부: 있음
잎: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광삼각형이며
꽃, 열매: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피며 줄기끝과 가지 끝에 원추 상으로 달린다.
총포는 꽃이 핀 후 길이 약 1cm이상으로 커지며 과실은 수과로서
포기 전체를 창이(蒼耳), 뿌리를 창이근(蒼耳根)이라고 하며
줄기나 잎을 황정(黃精: 둥굴레의 뿌리)과 함께 몇 시간 찐 후에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복용 중에 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 등을 금한다.
효능: 주로 순환계, 신경계, 이비인후과 질환 등 을 다스리며
약재의 특성: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으며
♧약성 및 활용법♧
도꼬마리는 가장 많이 쓰는 민간 약초중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실,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중국에서 수입된 것은 그 효능이 아주 떨어지기에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도꼬마리의 열매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축농증으로 코가 막히고 머리가 아플 때, 콧물과 피부 가려움증 등에 쓰인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적용 및 복용법♧
▶예부터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높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잎과 줄기를 달여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배기는 사람이나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쯤을 물에 넣고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한번에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이 있다한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붙이거나
만응고는 모든 악창, 종기, 치통, 축농증, 중이염, 두드러기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다른 약재와 같이 복용할 경우♧
학질에 걸렸을 때에는 가시가 있는 도꼬마리의 열매를 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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