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는 지혜!
내가 깨끗하다 하여
다른 사람의 더러움을 포용치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깨끗함이 아니라 결벽증일 뿐이다.
내가 옳다고 여긴데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길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옳음이 아니라 자기 도취일 따름이다.
가슴 속을 비워
솔바람, 댓바람 소리로 채울 일이다.
시냇물 소리를 흘려 넣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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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오늘은, 암흑같던 35년의 일제강점기에서 나라를 되찾게 된지
66주년이 되는 광복절입니다.
아직도 일본은 독도를 그들의 땅이라 떼쓰고 있는 이때!
광복절을 맞아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다시한번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왜, ‘왜구, 왜놈’이라 불러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며
출석부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