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삶/내 삶에 풍경

봄이오는 시냇물 소리

능금꽃 2011. 2. 23. 16:58

 

 

 

 

 

 

 

 

 

 

 

 

 

 

 

 

 

 

봄맞이 하기좋은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포근할 것이라고 하네요。

한주동안 수고하신 우리님들을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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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 소식에

한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공동체로서

안타까운 마음도 가시질 않네요。

 

자연이란 거대한 존재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인간이란 존재‥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등바등 몸부림치는지

오늘의 나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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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에

그리고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내일을 위해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는

나름의 여유도 가지며

조금 더 비워가며

조금 더 최선을 다하는

거위의 꿈을 꾸어가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