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福이 와요~/깔깔유머 ^^

이러지들 맙시다.

능금꽃 2009. 12. 18. 14:31

“얘들아, 보지 말고 눈 돌려라!”

먼 나라의 일이지만 이게 뭡니까?



편의점이 자기네 마당이나 되는지,
안에까지 버젓이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오고



경기장에 뛰어든 관중은
자기 안방인 양 생쇼를 하네요.



알몸 아닌 게 다행이지만



내외국인으로 붐비는 인천 국제공항 로비~
누구 엉덩이는 누구 신발과 동격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건 뭐 시위도 아니고 소풍도 아니고
코앞에서 이러면 약 올리는 것밖에 안 되겠지요?



어쩌면 똑같이 자는 척하는지
여학생들 하는 짓들 한번 보십시오!



그런데 학생들도 문제지만 이 어르신네 한번 보십시요.
어른들이 이래서야 어떻게 사회의 위계질서가 서겠는지요?


“보입니까?”


그리고 개같이 놀지도 맙시다.



술 마시는 거야 자유지만
멀건 대낮에 도대체 이게 뭡니까?



얼굴에 오줌 쌀까 보다. ㅋㅋ


그러다간 거시기에도 손들어 가겠는데?



“손 빼!!”



할아버지 구두짝 똥꼬에 박힌다!

 

ㅎㅎㅎ~  

고추 빠실 분  오라고?



아예 박살을 내는구나!



 자세를 똑바로 합시다!  

거만한 자세도 보기에 안 좋지만


지나친 저자세도 측은해 보입니다.



“자존심도 없냐? 자식아!”



“자존심 좀 챙겨라! 알았냐?”




그렇습니다.. 지나친 저자세에는 자존심이 상합니다.
특히 국가를 짊어진 고위 공직자의 지나친 저자세는
국력의 각도가 굽혀지는 느낌이 들기에

더욱 자존심이 상합니다.



저자세도 문제지만, 고자세도 문젭니다.
높은 자리에 앉으면 모든 게 아래로 보이는 모양인데,
직위를 떠나 연상으로 보이시는 분들 앞에서 이게 뭡니까?



그래서 이 땅에 오면 다들 건방이 드는 것일까?
베이징 대학생들을 두 손으로 반기는 빌 게이츠!



그런데 한 나라의 수장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꽂고 악수를 한단 말이지?



엿장수 마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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