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직효!~ 별미 우엉밥
굿모닝~ ^^;;
앙칼앙칼 뭔 꽃샘추위가 요렇게나 앙칼지게 세찬지~
대~단히 따땃하고 포근한 봄이 오려고 그런가봐요~
그래그래 조오타~
따땃한 봄만 보내다오~ ㅋㅋ
“우엉밥” 욘석이 오늘 마마의 비법레시피가 되겠으니~^^
<재료>
찹쌀 100g, 맵쌀 100g, 물 300ml, 당근 , 우엉, 마른 표고버섯
(참기름 1T, 국간장 1T, 맛간장 1T)
비빔장: 국간장 2T, 맛간장 3T, 청양 청홍고추 다짐, 쪽파송송, 참기름 1T
(맛간장이 없을 경우엔 간장2T, 설탕 1T, 청주 1t, 맛술 1t를 섞어주세요~ ^^)
<재료손질>
맵쌀과 찹쌀은 6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우엉은 필러로 껍질을 제거한 후 3Cm정도 길이로 가늘게 채쳐
갈변방지를 위해 식촛물에 잠시 담궈주세요~
당근도 우엉과 같은 두께와 길이로 채썰어주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준비해주세요~
<밥짓기>
1. 열이 오른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중약불에서 불려놓았던 쌀을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 주세요~
2. 쌀이 볶아지면 우엉과 당근, 표고버섯 등의 야채를 넣고
다시 한번 쌀과 섞이도록 살짝 볶아 주세요.
3. 이제 국간장과 맛간장을 넣어 섞어준 후 물을 넣고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20분정도 끓여 밥을 지어 주세요~
4. 밥이 다 되면 한 번 고루 섞어준 후 다시 뚜껑을 덮고 뜸을 들여주면 완성~!!
★ 냄비뚜껑을 여는 순간 코끝에 닿는 알싸레 꼬소~한 우엉의 향~
아삭~하게 익은 우엉, 당근과 쫄깃~한 표고버섯~
고슬고슬 지어진 밥까지 어우러져 냄비 바닥까지 긁어먹게 되는
별미밥 종결자 우엉밥~
참기름에 간장양념까지 넣고 지은 우엉밥은 양념장이 없어도 담백꼬소 그 자체고
양념장 쓱쓱 비벼 먹으면 열반찬도 필요없는 별미 중 별미~!!
요녀석 먹다보니 요대~로 단무지만 하나 넣고 김에 돌~돌 말면
바~로 김밥이 되겠더라구요~ ^^
아삭, 꼬들, 쫄깃~한 건강 그대로의 밥‥
우엉밥~!!
맛난 영양밥으로 변비도 해결하고 입맛도 되살리고
기분도 좋아지고 다욧까지 해결되니~
요거야말로 일석 몇조야 요게요게~ ㅋㅋㅋ
변비 특효약
우엉밥으로 시원~한 아침을 맞아보세요~ 프힛~ ^^;;
오늘도 우리님들~
맛있고 멋있는 하루 보내세요~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