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꽃 2013. 3. 25. 22:55

 

 

 

 

 

 

 

 

 

 

 

 

하얀 목련이 순백의 자태를 뽐내고

노란 개나리와 연분홍 진달래가 방긋이 웃어주는 계절‥

 

시샘 많은 꽃샘추위가 오는 봄을 가로 막아도

어여쁜 꽃이 활짝 피는것을 보면

어김없이 봄은 우리곁을 찾아 온 것 같아요。

 

따스한 햇살 머리에 이고

향기로운 꽃내음 품에 안으며

활기차고 상큼한 마음으로

울님들의 가정에도 봄꽃처럼 화사하게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