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기의 Story album/소소한 이야기
[포토에세이] 3월 24일
능금꽃
2013. 3. 25. 22:55
하얀 목련이 순백의 자태를 뽐내고
노란 개나리와 연분홍 진달래가 방긋이 웃어주는 계절‥
시샘 많은 꽃샘추위가 오는 봄을 가로 막아도
어여쁜 꽃이 활짝 피는것을 보면
어김없이 봄은 우리곁을 찾아 온 것 같아요。
따스한 햇살 머리에 이고
향기로운 꽃내음 품에 안으며
활기차고 상큼한 마음으로
울님들의 가정에도 봄꽃처럼 화사하게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