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빈터에/마음 담은 글
친구란
능금꽃
2011. 4. 5. 20:24
친구란‥
매일 전화하는 친구가 진짜친구라고 생각하는가!
밤늦은 시간에도 나와 달라고 할 때
나와주는 친구가 진짜친구라고 생각하는가!
어떤 상황이건 무조건 내편에 서서
생각하는 친구가 진짜친구라고 생각하는가!
날 위해서라면 무엇하나 아깝지 않게
희생할 수 있는 친구가 진짜친구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사정상 위에 있는 상황에 따라 해주지 못하게 된다면
그렇다고 친구라 여기지 않을 것인가!
친구는 믿음으로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이지
상황에 따라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친구는 그냥 바라보고 이야기 할 수 있음에 좋은 것이지
필요할때 만날 수 있다고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친구는 그냥 내곁에 있어줌에 감사한 것이다。
벌써 4월도 둘째 주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봄향기 가득한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