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빈터에/마음 담은 글

매일 매일이라는 마음밭에

능금꽃 2010. 7. 8. 21:29

 

 

 

늘 열려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누워있는 밭‥

그러나 누군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 있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밭‥

 

매일 새로이 시작하는 나의 삶도

어쩌면 새로운 밭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밭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매일 살수 있어야 겠습니다。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나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여러 종류의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명상의 씨를 더 많이 뿌리는 날도 있으리라。

 

 

아름다운 말의 씨를 뿌릴때가 있는가하면

가시가 돋친 말의 씨를 뿌릴때도 있으며…

 

봉사적인 행동으로 사랑의 씨를 뿌리는 날이 있는가하면

이기적인 행동으로 무관심의 씨를 뿌린 채

하루를 마감하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매일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서

내 삶의 밭 모양도 달라지는 것일 것입니다。

 

 

울님들~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이라는 밭에

좋은 씨, 유익한 씨를 뿌리는 소중한 하루 열어 가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