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꽃 2010. 3. 2. 23:44

 

 

한 중년신사가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안의 여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이었다.

혹시나해서 자기 차의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신호를 보냈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자‥

남자가 말했다.

 

“저기 앞에 가서 차나 한 잔 할수 있을까요?”

 

여자는 아무 대답없이 출발하였다.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섰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냈다.

 

야호!~

남자가 쾌재를 부르며 창을 내리자

여자가 던지는 말…

 

“너같은 건 집에도 있다~”